OKKY회원들을 위한 세미나 설문 결과

안녕하세요.
OKKY 회원들을 위한 세미나 및 교육 방향을 잡고자 2월 말에 설문을 드렸습니다.

☞ OKKY 게시글 : http://okky.kr/article/272514

2주간 게시 후 종료를 하고 아래와 같이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이라 참여해 주신 분이 채 100명이 되지 못했지만 그 대표성은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1. 응답자 경력구분

응답해주신 분들의 경력들

응답해주신 분들의 경력들

저는 나이가 많은 시니어 분들로 응답자 층이 편중될 줄 알았는데, 뜻밖에도 고르게 응답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 응답자 업무구분

응답자의 업무 유형

응답자의 업무 유형

SI로 대변되는 ‘신규프로젝트 부문’과 기업전산실로 대변되는 ‘운영 및 개발’에서 고른 응답을 해주셨습니다.
다만 SI쪽(신규 프로젝트)은 대부분 경력이 10년차 이상이었으며, ‘운영 및 개발’은 경력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3. 선호하는 세미나의 내용

선호하는 강의 카테고리

선호하는 강의 카테고리

10점 척도로 구분하여 5점 이하는 부정으로 평가하고 6점 이상은 긍정으로 분류해보았습니다.
새로운 기술에 대한 갈증도 크지만, 개발자의 정체성을 말해주는 ‘개발자의 삶’에 대한 갈증도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반면 개발팀의 조직과 운영으로 어려움을 겪는 회사도 적지 않아아서 이에 대한 질문을 드려보았는데 압도적인 수치는 아니지만 그래도 적지 않게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4. 선호하는 세미나의 크기

선호하는 세미나의 규모

선호하는 세미나의 규모

저는 20명 이하의 작은 교육들이 압도적으로 높을 줄 알았는데 20-30명 정도 모여서 하는 중형 규모의 세미나를 많이 선택해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지식의 전달 외에도 재작년 ‘개발자의 삶’행사처럼 상호 소통을 통한 시간을 많이 가지고 싶어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 선호하는 시간대

선호하는 시간대

선호하는 시간대

대부분 직장인인 만큼 당연히 예상했던 결과이긴 하지만, 평일저녁과 토요일에 대한 선호가 비슷하게 엇갈린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6. 업무구분별 세미나 긍부정 분석
1) 기술강의
category-tech
이건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운영 및 개발’은 기술의 변화가 적은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기술에 대한 열의가 높았다는 것이 눈여겨볼만한 사실인 것 같습니다.

2) 개발자의 삶
category-dev-life
이 부분은 개발자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정보 갈증이 얼마나 큰지를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예상대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했습니다.
다만 연구개발이 많은 솔루션 분야의 개발자들이 다른 분야 분들보다 좀 더 높은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특이했습니다.

3) 개발조직
category-team
많은 회사들이 까다로운 개발자들을 어떻게 운영해야 할 지 잘 모릅니다.
그리고 개발자들이 갑자기 승진해서 관리업무를 겸하게 되는 경우도 흔하게 일어납니다.
물론 조직관리에 대한 교육을 1그람도 없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개인 이동이 많은 SI(아웃소싱=신규프로젝트)분야는 조직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반면 협업의 밀도가 높아야 하는 ‘솔루션 개발’의 경우는 조직 운용에 대한 고민이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4) 비개발자 관련
category-nontech
이 문항은 비개발자와의 협업이 자주 일어나는 곳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알아보기 위한 질문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타트업은 기획이나 디자이너 등 비개발자와의 협업이 잦지만, SI나 운영업무의 경우는 대부분 개발자들끼리 시스템기획을 하게 됩니다. 반면 솔루션의 경우 사업 및 영업, 그리고 품질팀과의 협업 이슈가 잦은 편입니다.

OKKY 회원들이 대부분 개발자라는 것을 감안하면 긍정의 수치는 꽤 높은 편입니다.
다만 솔루션 분야에서의 긍정 수치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은 눈여겨볼만한 수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7. 기타의견
말미에 하고 싶은 말씀을 부탁드렸습니다.
자주 들러주시는 분도 계시고 오랜만에 눈팅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여기에 실을 수는 없지만 (주)이브레인 식구들이 모두 하나씩 정성스럽게 살펴보았습니다.
큰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8. 결언
적극적으로 설문에 참여해주신 한 분 한 분의 의견이 소중하게 OKKY 회원들의 생각을 대변한다고 생각합니다.
설문 내용을 참조하여 좋은 세미나를 준비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